몇일전 포스팅했듯이 요새 스타2를 열심히 하고 있다.

나도 많은 게이머들 처럼 스타1을 매우 오래, 그리고 많이 해왔던지라 스타2도 꽤나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 특히 지인들과 즐기는 팀플을 좋아라 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감정이 상할때도 있지만....)

그렇다보니 내가 좋아하는건 1:1이지만 팀플을 더 자주, 더 많이 하게 됐는데 아무래도 그 영향인가보다.

실버에 머물러있는 1:1에 비해 2:2는 플래티넘, 3:3, 4:4는 다이아 리그로 배치됐다.

그것도 3:3, 4:4는 전승으로~~!!!


여러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했지만, 나는 손이 매우 느린편이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나한테 진 사람들은 내가 하는 경기 뒤에서 보면서, 어찌 저렇게 손이 느린사람한테 졌냐며 울컥해하실정도랄까?)

그렇다보니 컨트롤이 중요시 되는 여러 게임에서는 매우 큰 페널티를 받고 있고, 실제로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둔 게임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나마 스파4 (슈퍼 스파4, 슈퍼 스파4 AE 등..)은 10연승을 꽤나 자주하는편이지만 스파 시리즈는 극히 예외로 봐야하니... (내가 워낙에 좋아하는 게임이고, 연습량도 많았으며, 장기간 해온 게임이기도 하다)

스타1을 오래한 결과, 또 팀플을 많이한 결과란 생각이 든다.

새벽 3시가 다되가는 시간이지만~ 다이아 리그로 배치된 즐거움에, 피곤함도 잊고~ 포스팅을 한다.

PS : 스타2 친추 해주세요~~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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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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