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처음 획득한 스킨은 바로~ 은빛 케일이다. 

북미 서버 이전 보상으로 받은 스킨. 현재와 다르게 당시는 고인이었고, 스킨이 쓰고 싶어 나름 여러번 연습했지만 결국 랭겜에선 한번도 못꺼낸 그 스킨.


가장 최근에 획득한~~ 2012 게임 대상 기념 UFO 코르키. 누구나 갖고 있어 감흥은 덜하지만....뭐 ㅋ 준다는데~ 감사 감사~


내 첫 랭겜 주 캐릭. 강철 용기사 쉬바나다.

가장 처음 구입한 스킨이며, 시즌2 초기에 쉬바나로 꿀좀 빨았지. 물론 시즌 마감 승률은 53%였지만, 50게임까지만해도 승률이 65%가 넘었던 내 주캐릭이었다. 요즘엔 워낙 와딩도 많고, 쉬바나하면 카정인게 알려져 잘 안통해서 봉인한지 꽤 됐지만... 너무 멋진 스킨이라 종종 노멀에서라도 꺼내는 편.


내 미드 주캐릭 말자하 스킨이다. 내 주캐릭이 되자마자 스킨 사주려고 했더니 지배자 말자하가 바로 두주 전이라, 세일 돌아올라믄 한참 걸릴 거 같길래 그림자 왕자 말자하를 먼저 샀고, 지배자 말자하 스킨 세일 돌아오자마자 이것도 사버렸다.


내 두번째 랭겜 주 캐릭 워윅의 스킨 극지 사냥꾼 워윅이다.

탑 워윅도 많이 갔던 캐릭이고.... 시즌2 40경기 때까지만 해도 30승 10패로 75% 승률을 자랑했던 캐릭.

정글 워윅은 트렌드에 좀 벗어나 있어 안한지 꽤 됐음. 허나 탑 워윅은 여전히 할만하지 않을려나?


불 원숭이 오공. 뭐... 사놨지만 오공 자체를 잘 안하니까...ㅋㅋ 걍 멋져서 샀다.


블라미디르가 탑의 대세 였을 시절, 스킨 하나 살라고 싼거 하나 샀다.

근데 성격이 시원찮아서 (50% 정도 승률...) 미드 블라디로 연습하다 트렌드에 뒤쳐져서 안한지 꽤 됐음.
개인적으로 블라미디르 백작 말고, 블라디미르 후작 사고 싶었는데... 뭐 늦었지.
블라디미르 후작은 왠지 악마성 드라큘라 분위기 나서...사고팠다.
갠적으로 레전더리 스킨은 너무 많이들 써서 생각없었음.


내 두번째 미드 주 캐릭 스웨인~

허나 랭겜에선 한번도 안했음 ㅋㅋ 스킨 명은 빌지워터 스웨인이다.

폭군 스웨인 나오기 전에 샀는데... 지난주에 폭군 스웨인 세일이라 속좀 쓰렸음.


내 요즘 탑 주캐인 올라프~
빙하의 올라프. 친구녀석이 구린거 샀다며 구박했으나.. 샤이도 이거 쓴다.

노멀에서 마저 정글러로 나섰다하면 패망이라...

게다가 다이브를 너무 자주해서 쌍욕을 먹기도 한다.

라인에서 무난하다지만 내가 하면 왜 모든 탑 챔프가 초식이 되지?

그래도~ 라그나로크빨은 쩌는 듯 ㅋㅋ


시즌2 후반을 풍미했던 스카너용 스킨! 사막의 재앙 스카너다.

리신, 샤코로 인해 픽이 제한됐던 아무무를 대체했던 꿀 챔프였다.

무한 슬로우로 인해 조금만 호응이 온다면 3렙 탑 교전에서 꿀좀 빨았었지...는 옛날 이야기.

궁이랑 쉴드 너프되고 이젠 하지도 않는다.


서리검 이렐리아~...는 오공과 마찬가지로 탑 갈 때도 잘 안꺼냄.

노멀에선 연습용도로라도 꺼내야 될려나? 시즌3 넘어오면서 대세에서 살짝 밀려나서 더 자주 못볼거 같은 챔프이나... 대갈 공주인 일러에 비해 인게임이 이뻐서 샀다.


할로윈 한정으로 산 패키지들~

선생 피오라는... 사실 스킨이 너무 퀄이 좋아서, 한번도 안할꺼 알면서 샀다.

찰지더라 ㅋㅋㅋㅋ


탑 헤카림 (호박 머리 헤카림)좀 연습해볼까? 시즌2에서의 정글 헤카림은 정글이 극도로 느려서 랭겜 기준 20게임 정도 하다 말았는데, 시즌3에선 한번도 안해봤다.

마오카이도 그러고보니 시즌3에선 한겜도 안했네;; 스킨 아까워 ㅠ_ㅠ 악령 마오카이 진짜 멋진데....!!!


 

내 세번째 랭겜 주 캐릭. 정글 녹턴이다.
약탈자 녹턴~ 생각보다 이쁘다는 얘길 많이 듣는 스킨이다.
개인적으론 일러에 비해 인게임은 구리다 생각하는데...ㅋㅋ 이터늄 녹턴 사고 싶긴한데 녹턴 승률이 엉망이라 안샀다.

내가 처음 녹턴을 쓰던 시기만해도 패시브, 스펠쉴드, 궁 모두 너프전이라 꽤나 꿀 빨았었는데, 40게임 65%승률....다 옛날얘기 ㅠ_ㅠ

시즌3 넘어와서 녹턴충 놀이중이긴하나~ 예전만큼 흥하긴 어렵더라.

내가 리신을 안하니까, 상대 정글이 리신일때 리신 상대용이나 상대 정글러가 초식일때 정글쌈용으로 픽하고 놀고 있음.


이번 크리스마스 세일때 큰맘 먹고 산 어둠 막대 사탕 피들 스틱!

퀄이 엄청 좋긴하나, 깜짝 파티 피들 스틱 자체가 975RP다보니 고민좀 했다.

게다가 내가 AP 메이지 정글을 잘 못함...ㅡ.ㅡ

그래도 워낙 퀄이 좋아서 연습 해볼려고 구입했다.


얼어붙은 쉔~

사실 쉔은 시즌2 필밴 시절부터 종종 연습 했다.

시즌3 넘어와서 몇겜 안하긴했으나~ 우리 라이너 기량이 좋을 경우 확실히 묻어가기에 적절한 챔프이긴 한듯?
물론... 내 점수대에서는 핑찍고 궁써줘도 플래시로 도망간든게 안습...


내 몇 안되는 원딜 캐릭중 하나인 그브 스킨 용병 그레이브스.

걍 520RP 짜리 260RP로 세일 하길래 샀는데, 종종 써먹고 있다.

난 원딜하면 케틀, 그브, 콜키만 하니까~


유령 갱플랭크
 일러나 인게임이나 내 스탈이라 샀는데~ 노멀에서 정글 갱플 재미로 많이 하다가 랭겜에서 쓰고 패망한 이후로 봉인중.

탑 갱플 함 해보고 싶다...! (한번도 못해봄)


걍... 세일하길래 암 생각없이 사놓고 후회중.
음악의 여신 소나인데... 어차피 잘 안하는거 칠현금 소나 살껄...하고 후회했다.

난 소나 더럽게 못한다 -_- 시즌2에서도 15% 승률인가 그랬음...

스킨이라고 잘할 거라 기대한 아군에게, 그 이상으로 실망시켰다 ㅋㅋㅋ


정글 럼블...-_-ㅋ 이것도 충동구매의 산물.

나도 써보고 싶다고!!! 정글북님 럼블 땜에 산건데...ㅠㅠ 책임져요!!!

 

쥬라기 초가스~

탑 초가스로 꿀좀 빨때 샀다.

이거 사고나니 승률이 급 떨어진건 논외로 치자. 스킨 탓이겠는가 어디~

정글 초가스도 종종 연습했는데, 정글 초가스는 잘 안통하드라; 특히 파열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 ㅠ_ㅠ


만렙 찍을 때 까지 주력 챔프였다가, 잘하는 샤코만 만나면 뼈속까지 몇번 털리고 나서, 접었던 챔프.
시즌 2 후반부터 다시 시작해, 시즌3에서는 승리의 아이콘이 된 챔프다.


이게 아마....언제 샀드라... 작년 화이트데이때 산 챔프였나;;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

정확한 명칭은 킹카가 될 뻔 한 아무무이지만 일명 찐따무무 스킨.


아무무를 하면... 이기나 지나 밋밋해서 자주 안하긴하는데~ 했다하면 승률이 좋은건 인정.

시즌2 47경기 58%정도 승률을 거뒀다.

현재는 8승3패로 경기수는 적지만.... 말자하로 망친 승률 끌러 올리는데에 한몫하고 있는 챔프.


싼맛에 산 알리스타 스킨.
황금 알리스타다.
시즌2 중반까지만해도 대세인 서포터라 이 스킨 꽤나 많이 썼고, 내 서포터 중 가장 높은 승률 35% 승률을 달성 시켜준 모1 서포터였으나... 현재는 고인~


시즌2 후반 고정밴이 되고나서야 시작했던 챔프.
흑요석 말파이트다.
근데 생각보다 밴을 많이 하질 않더라. 그래서 35경기 62% 승률을 거둘 만큼 꿀빨았던 챔프.
다만~ 초식형의 단점은 여실히 가지고 있고, 특히 6렙 이전 갱은 허접하기 그지 없다. (아무무는 생각보다 저렙 갱 굉장히 뛰어난편)
시즌3에 와서도 종종 썼으나~ 한타는 갑이나 정글이 아무무에 비해 느리고.. 밴도 워낙 자주 당해서 요샌 잘 안씀.


태고의 우디르!! 스킨 퀄 진짜 레전더리 급이다.

태세별로 디자인도 바뀌고~ 아주 아주 멋진데....!!


나는 정글 입문 자체가 우디르가 아니였다.
정글의 대세에서 쉬바나나 우디르, 문도같은 파밍형 챔프가 밀려난 이후... 안꺼낸지 한참 된 챔프. 탑 우디르라도 해볼까?


시즌2 초반 구른다, 그래라는 유행어와 함께~ 인기를 끈 람머스 스킨.
프렐요드 람머스다.

고정밴이었던 람머스. 당시 고정밴에 카사딘, 모르가나, 람머스, 스카너, 샤코 등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일찍 추락하지 않았나 싶다.
가뜩이나 느린데 더 느려진 정글 속도로 인해 완전 고인이 됐다가... 시즌3와서 조금 상향된걸로 아는데 여전히 잘 안보임.
그래도 추억을 함께한 정글챔프라 스킨 하나 구입해뒀음 ㅋ


현재의 내 모스트1 서포터. 핵펀치 블리츠 크랭크다.
요새는 너무 밴도 자주되고, 픽도 자주되서 스왑을 요청해야 될만큼 인기 챔프가 됐다. 하긴 뭐 그럴법하지~
CC형 서포터는 변수를 만들어낼 여지가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최 상위권이라고 볼 수 있다.



설원 특공대 케넨!!

한때는... 케넨이 대세였죠... 장판 조합의 상징중 하나...

근데... 지금은 고인급이죠...ㅠ_ㅠ
스킨 사자마자 고인된...안습 챔프 ㅠㅠ



헥헥... 무려 30개나 샀네...-_-

LOL에 쓴 돈도 꽤 되겠구나;;

게다가 나는 만렙 계정도 두개고, 두 계정 다 RP로 구입한 챔프가 꽤 되니....음음 =_=

뭐....스킨만 유료인 라이엇의 유료화 정책이 적절했단 반증이려나?
물론 나는 다른 게임해도 현질좀 하는 유저에 속하니 일반화 시키기엔 뭐하지만...

여하튼 꽤나 많이 산거 같다.
이거 보면서 스킨 사놓고 안하던 챔프나 다시 꺼내볼란다. 


특히 탑 챔프들~ (피오라, 럼블, 오공, 이렐리아!!!)

Posted by 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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