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9. 22:09 지름/콘솔
스트리트 파이터 4
이것이 발매당시 품귀사태로 10만원에 호가했던 스트리트 파이터4다.
나는 PS3 버전샀다가, 도전 과제로 인해 팔고 XBOX360 버전으로 바꿨고, 지금도 갖고 있음.
엔딩 하나 볼때 마다 숨겨진 캐릭터가 하나씩 언락되는데, 다행히 난이도를 낮춰서 클리어해도 되서 그걸 이용해서 그나마 올캐릭터 모으기 그리 어렵진 않았다.
라운드 수도 1로 조정해도 가능.
고우켄 포함 캐릭터 언락 상세 설명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4가 발매됐고, 그 후로도 한참이 지났지만 여전히 온라인에 사람 많다.
격투 게임 온라인 매칭중 획기적인 난입 시스템으로 오락실의 느낌을 어느 전해주는 데에 성공하기도 했고.
대학로의 오락실에서 한동안은 하고 있는 사람 많다가, 급 사람이 줄어 대학로 오락실에서도 오프라인 대전 상대를 만날 수 없었다. (노량진은 안감)
지금도 종종 라이브 접속해서 즐기는 명실상부 이번 세대 (PS3, XBOX360, WII) 최고의 격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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