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에 모드에 혹해 샀던 챔피언스 리그 2006-2007입니다.


적어도 국내 정발된 해당 시리즈는 이게 마지막이었던걸 보면... 그닥 좋은 반응은 아니었나봅니다.


커리어 모드 + 카드 트레이드 시스템이라는 시대를 앞서간 게임임에는 분명했으나... 아무래도 피파 오리지널 시리즈 산 사람들에겐 메리트가 없었나보네요.


기본적으로 완성이 덜 된(?) 시기의 EA 축구 게임이었다보니... 좀 애매한감은 있는데요, 월드컵 2002나 피파 2003 마저도 나름의 재미로 했다보니 나름 할만했다랄까요?


개인적으로 피파의 감독 모드가 이런 느낌을 가미했으면 어떨까 생각했는데 나중에 나온 얼티메이트 팀 시스템이 얼추 비슷한걸 보면, 이 작품이 의미가 없진 않았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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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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