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18. 10:19 게임 일지/기타
[위닝10] FC Wolves~!
저의 마스터 리그 팀. FC Wolves의 유니폼 입니다. 홈과 원정 모두 기본 테마는 투톤 믹스입니다. Wolves는 아시다시피 늑대들이란 뜻으로, 친구들과 결성한 WolfsRain에서 Wolf만 따온 팀이름입니다. 사실 별 뜻 없습니다 -_-;
반 더 사르 (톨도)
푸욜 루시우 키부 리세
(사네티)(메르테사커) (루이장) (이영표)
제라드 (멜뵈리)
사비(다비즈)
반 더 바르트(제라드, 루니, 아이마르)
박지성(호아킨,메시)
메시(박지성, 설기현)
베르바토프
(이브라히모비치, 토레스)
바로 이게 제 포메이션입니다. 수비진은 전반적으로 수비적인 선수들이지만...리세가 조금 공격적인 성향을 띄고 있고요, 미들도 수비형미들이 제라드...-_-; 좀 언밸런스 하지만...위닝에선 저래도 되더군요 ㅎㅎ
박지성은 FM을 하던, 위닝을 하던 거의 늘 데리고 있는 선수고...워낙 유명하니 ㅎㅎ 유틸 플레이어적인 성향도 띄고있어 더더욱 애용하는 선수입니다. 박지성 선수와 함께 설기현 선수도 데리고 있는데, 기복이 좀 있지만 위닝에서의 설기현 선수는 전체적으로 우수한 편이고, 크로스도 괜찮아서 슈퍼 서브로 기용하곤 합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유로 2004의 태권 슛 이후 애착을 가지고 데리고 있는 선수죠.
이 중 멜뵈리는 왠만하면 늘 영입을 하는 선수로써, 위닝8시절 등짝 슛을 넣은 이후로 늘 마스터리그 팀에 데리고 있습니다. 워낙 인상적인 골이고, 이후 대인전에서 워낙 큰 활약을 자주 보여준 선수인지라 애착이 가더군요.
반 더 바르트는 플레이메이커보다는 2선 침투용 쳐진 스트라이커적으로 썼는데, 그렇다보니 미들의 빈공간이 꽤나 많이 나서 어려운 경기를 펼치기 쉬운 포메이션이라, 대인전에선 잘 사용하지 않는 포메이션이지만 스샷을 찍을 당시 사용하고 있던 포메이션 이군요~.
반 더 사르 (톨도)
푸욜 루시우 키부 리세
(사네티)(메르테사커) (루이장) (이영표)
멜뵈리(다비즈)
사비(제라드) 다비즈(박지성)
메시 (박지성, 호아킨) 박지성 (루니, 설기현)
베르바토프
(이브라히모비치, 토레스)
실제 마스터리그에서는 위와 같은 형태의 4-3-3을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했는데요, 주로 미들에서는 몸싸움과 헤딩에 능한 멜뵈리, 패서 사비, 싸움소 다비즈를 둬서 미들에서의 볼 소유권을 가져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현재 4번째 시즌인데 선수들이 하나 둘 은퇴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스터 리그의 경우 어느 정도 목표를 이루고 나면 재미를 잃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별6개 짜리로 해도 쉽게 이기는 편이다보니, 트레블을 달성하고나니 더이상 할 게 없더군요. 역시 위닝의 묘미는 대인전이란 생각이 듭니다.
플스3판 위닝 온라인 기능에 버그도 많고 문제도 많은걸 보면 코나미의 네트웍 기술력이 부족하단 생각이 들긴하지만... 그래도 위닝 온라인이 나온다면 굉장히 큰 인기를 끌꺼라는 생각이 드는 만큼 조만간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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