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인기를 끌던 스트리트 파이터2는, 사천왕을 직접 선택할 수 있고, 데미지 보정,일러스트 수정, 동일 캐릭터 선택가능등의 기능을 추가한 Street Fighter 2 Champion Edition이 등장해서 스트리트 파이터의 열기를 한껏 더했습니다.
 식을줄 모르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인기
를 반영이라도 하듯이 수 많은 소문이 있었는데요, 류와 춘리가 연인이다, 블랑카가 원래는 사람이었다, 사가트의 가슴의 상처는 류가 낸 것이었다, 발로그는 여자였다, 류의 직업은 백수인데 잘 먹고사는거보면 백수를 가장한 깡패라는 등등의 소문이 있었는데요, 사실인 것도 있지만 허무 맹랑한 얘기도 있었죠.



 


세세한 부분을 수정한 것에 불과하지만, 더욱 많은 팬층을 확보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던시기에, 용호의권이라는 게임이 등장했죠. 줌인 줌아웃,초 필살기,기 게이지 시스템등 여러 가지 시도를 했었죠. 하지만, 료와 로버트가 류와 켄을 연상시킨다는 점과, 너무 다운이 잘 되며, 기본기의 파워가 쌔기때문에 필살기가 그리 의미가 없고, 기를 모으는게 힘들어서 기를 소모용으로 사용하게 되는것과, 스토리모드에서는 료와 로버트만 사용가능한 점등이 아쉬웠었죠.


 


오른쪽 화면의 파란색 료의 컬러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아쉽게도 스토리 모드에선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레인보우 아일랜드나, 악어나라처럼 시간제 게임이었던 베어너클2는, 파이날 파이트 스타일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캐릭터별로 여러 가지 기술이 있고, 테크닉 수치에 따라서 무기를 휘두르는 속도가 차이가 나는점, 대전 모드까지 지원하는 등 여러 가지로 세세한 배려를 한 게임이었습니다.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고 있는 세미만이 유일하게 대쉬가 가능하지만, 파워가 약하고, 리치가 짧다는게 단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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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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